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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살 빼기 힘든 과학적인 이유 4가지

다이어트
나이가 들면 몸의 다양한 변화로 인해 다이어트가 힘들다

 

저도 요근래 느끼지만 나이가 먹어가며, 왜이리 살일 잘 안빠지고, 찌는건 정말 잘될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미국 에브리데이헬스가 나이 들수록 체중조절이 어려운 까닭을 정리하였는데요. 4가지로 정리 할 수 있을꺼 같네요.

 

다이어트
근육량, 호르몬, 신진대사, 업무 등이 우리의 살을 빼기 힘들게 합니다.

1. [근육] 30세 이후 우리 몸의 근육량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어 관절염이 등이 생기면 그 감소폭은 더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은 지방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우기 때문에 우리는 주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야합니다.

2. [호르몬] 중년이 되면 남녀 모두가 호르몬 수치가 변한다고 합니다. 여성은 갱년기를 지나고 나서 에스토로겐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어 그로 인한 뱃살이 잘 붙는다고합니다. 남성은 40세가 되면 매년 테스토스테론(지방 분포, 근육의 질량, 강도를 조절)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는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태울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살이 빠지기 힘들다고 합니다.

3. [대사] 우리 몸의 근육량이 줄어들면 신진대사(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교환)가 느려지는데 거기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까지 더해져 살이 찐다고합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아침을 먹고, 물을 자주먹고, 간식을 줄이고, 천천히 먹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업무량] 하루 8시간 이상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저녁에 폭식을 한다면 당연지사 살이 찌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에서 안에서 자주 일어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걷는 등 대처 방안이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몸은 점점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존에 활발했던 부분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욱 몸의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규칙적인 근력운동, 식사량 조절, 생활습관 변화 들이 필요합니다. 아 이런게 모두가 귀찮다면, 작은목표를 세우고 하루의 루틴을 조금씩 실천해가는것도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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