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입니다

인생가면 삶은 누구나 나에게 꼭 맞는 가면을 쓰며 살아간다 여기에도 구분이 존재한다 타인의 가면, 나의 가면 타인의 가면을 쓰는 당신의 모습은 현재 내삶의 이상향을 쫓는다 나의 가면을 쓰는 당신의 모습은 비록 초라할지라도 진짜 나의 모습을 쫓는다 가면을 쓰매 단 조건이 있다 한번 쓴 가면은 벗을 수 없다 여기에서 갈아끼고 저기에서 갈아끼는 삶은 독을 들어 내 목구멍에 쏟는 격이다 내 삶에서 어떤 가면을 선택 할 것인가? 이젠 선택의 순간이다

뱃살 1cm 1cm 뱃살이 늘 때 나의 스트레스 1cm가 큰다 지금도 나는 뱃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 머릿속은 먹을까?말까? 깊은 고노의 시간이 시작된다 나의 스트레스와 바꿔버린 나의 뱃살 1cm 뱃살이 고독한 스트레스가 아닌 1cm 삶의 지혜가 자란다고 생각한다 뱃살 너머 숨겨진 나의 꿈을 쫓아 하나의 선언적인 영광의 뱃살이다

순수시대 깊고 깊은 인간사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당연시되는 너희의 순수한 생각 가슴속 품은 순수한 민낯을 열어젖힐 땐 또 하나의 사람을 무참히 짓밟는다 냉소 섞인 눈초리와 너희의 졸렬한 댓글 손이 아프고 또 아프다 경쟁의 대상도 대결할 일도 아니다 단지 뿌리 깊은 너의 순수한 생각을 즉시하고 경계해야 할 때이다. 쌘냅이 드림

서핑보드 가열차게 흩날리는 큰입 벌린 파도안에 내 자신을 맡긴다 파도의 리듬에 맞춰 이리로 저리로 가본다 자칫 방향의 잣대가 틀려 넘어지면 그대로 파도의 먹잇감이 된다 인생의 거친 파도를 껴안고 싶다면 나를 알고 세상을 아는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