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결혼식 남자 축가 베스트 7 추천

내가 생각하는 결혼식 남자 축가 베스트 7 추천

[추천 리스트] 1. 청혼 - 노을 2. 감사 - 김동률 3. 하늘을 달리다 - 이적 4. 오르막길 - 윤종신 5. 다행이다 - 이적 6. 그대라는 사치 - 한동근 7. 지금 이 순간 - 김연우, 홍광호, 조승우

결혼식에서 어떤 축가를 부를지 고민이신가요? 

결혼식이라는 중요한 이벤트에서 신랑, 신부의 스토리와 잘 엮어서 가장 알맞은면서도  
내가 부를 수 있는 곡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친구, 당사자의 결혼을 진심을 축하는 의미를 담아 부를 수 있는 곡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결혼의 의미와 진심이 담긴 축가

1. 청혼 - 노을
 "잘 부르면 결혼식을 한층 더 멋스러운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 남자 둘 이상이 모여서 화음도 넣고, 고음도 지를 수 있는 곡이다.
 - 파트를 나눌 때 저음, 고음 부분을 잘 배분이 꼭 필요하다.

2. 감사 - 김동률
 "신랑 될 사람이 진정성 꾹꾹 담아서 불러주면 못 부르더라도 감동이다."
 - 가사가 정말 내 아내될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이다
 - 2절 부를 때 "누군가 주신 내 삶의 이유라면~" 이부분을 주의해서 불러야한다.

3. 하늘을 달리다 - 이적
 "나의 열정을 담아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하늘을 달리다는 사실 결혼식 축가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곡이다.
 - 가사 전달력과 시원 시원하게 때리는 목소리가 있다면 추천한다.

4. 오르막길 - 윤종신 
 "결혼의 과정을 의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일품이다."
 - 담담하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이보다 좋은 노래도 없다.
 - 먼저 결혼한 친구가 축가로서 재미가 있을꺼 같다.

5. 다행이다 - 이적
 "결혼식장에서 한번쯤 들어왔던 바로 그 곡이다."
 - 이적님의 노래로 감미로운 저음과 진솔한 가사로 꾸준히 사랑받는 축가이다.
 - 너무 많이 불려져 지겨울 수 있지만 반면 재미있게 부른다면 히트 칠 수 있다.

6. 그대라는 사치 - 한동근
 "절절한 한 남자가 여자에게 바치는 이야기가 녹아져 있는 곡이다."
 - 중저음 보이스가 어울리는 곡이다.
 - 신랑 될 사람이 직접 불러주기로 유명한 곡이다.

7. 지금 이 순간 - 김연우, 홍광호, 조승우
 "제목 자체가 주는 매력적인 곡이다."
 - 현재 지금 이 순간에 대한 가장 임팩트 있는 곡이다.
 - 적당 수준의 고음과 뮤지컬 노래 답게 감정 전달이 중요하다.